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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처음깍은 새 한마리

오늘은 어제보다 2014. 4. 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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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에 가져다놓은 소나무가 많이 쌓여있다.

새 주둥이 모양의 나무가 있길래 무작정 깍아보았다.

나무위에 매직으로 대충 새 모양을 그리고, 톱질과 칼질, 조각도질을 했다.

오동통한 새를 만들려고 했는데 길게 되어 버렸네.

새인지 뱀인지.ㅋㅋㅋ

두시간 넘게 낑낑대서 겨우 이작은 나무조각으로~

휴~ 처음 만든것에 만족하자. 갈길이 멀구나.

이것도 원목 생나무로 하는건 시간이 오래 걸림을 알았다.

도끼로 양옆을 쳐내고 날씬한걸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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