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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봄을 맞는 나무들 1 본문
촬영일시: 2024. 4. 9
장소: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나주)
1.남천
자연상태에서는 석회암지역에서 무성히 자라는 수종이다. 전남, 경남의 따스한 곳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나 중부지방에서는 불가능하다. 내음성이 강하여 큰나무 밑에서도 잘자라며 비교적 각종 공해에도 강하다.
2. 비자나무
한자의 아닐 비(非)자를 닮았다 하여 '비자나무' 입니다.
3. 나한송
구과목 나한송과에 속하는 큰키나무. 원산지는 중국이며 주로 남반구 산악지대아 한국,일본 등에도 분포한다.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키가 5m까지 자라며 잎은 선형으로 5~8cm크기의 잎이 어긋난다. 곷은 암수딴그루로 5월에 피고, 열매는 큰 과탁으로 맺는다.
4. 실화백
나무껍질은 띠모양으로 얇게 벗겨지고 잎은 교대로 마주 달린다. 꽃은 동일한 꽃에 수술이나 암술 가운데 어느 한쪽만 있는 단성화이다. 4월에 피고, 수꽃, 암꽃 모두 구형이다.
5. 낙우송
낙우송과 나우송속에 속하는 2종의 침엽수. 북아메리카 남부지방의 늪지대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이나 목재를 얻기위해 널리 심는다.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인 낙우송은 영어로는 볼드 사이프러스 또는 스왐프 사이프러스로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미국산 낙우송을 많이 심고 있는데, 깃털처럼 생긴 잎이 가을에 황갈색으로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지기 때문에 낙우송이라고 부른다. 주로 물기가 많은 곳에 살고 있고, 메타세쿼이어와 유사해 혼동되기도 한다.
6. 연필향나무
작은 나뭇가지는 향나무보다 가늘고 수피는 적갈색이다. 측백나무과.
7. 나한백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측백나무과
8. 메타세쿼이아
화석식물로 알려져 전해 내려오다가 1940년대 중국 호북성 양자강 유역에서 자생개체가 발견되면서 신종으로 발표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 전역 및 전세계 각지에 보급되었다. 높이 35m까지 자라는 낙엽성 바늘잎 큰키나무로 공원수나 가로수 등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생장 속도는 빠른 편이다. 암수한그루로 잎은 마주나고 꽃은 2~3월에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목재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펄프용으로 많이 쓰인다.
산림자원연구소 이곳에 가로수로 심어진 메타세쿼이아는 원래 광주~목포간 도로구간에 식재되어 있던 것을 1977년에 연구소로 옮겨 심었으며, 현재는 하늘을 덮는 울창한 거목으로 성장하여 계절별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일반 방문객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9. 서양측백나무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중부 이남에 식재하는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목재는 건축재 등으로 쓰이며 잎은 향로나 약재로 쓰인다.
10. 호랑가시나무
상록성 관목으로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10~12월에 성숙한다. 약용,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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