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역사기행 부여
- 마라톤 연습
- 일본여행
- 일본
- 마라톤
- 편백
- 오다이바
- 창고 직접 짓기
- 시익는 마을
- 작은 집을 짓다
- 작은 창고를 짓다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서정춘
- 마라톤 훈련
- 2023풀코스 도전
- 막걸리 담기
- 배롱나무
- 가양주 담기
- 귀농귀촌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텃밭
- 가양주
- 제주도
- 마당텃밭
- 텃밭작물
- 산수유
Archives
- Today
- Total
산과물
드라세나 마지나타 본문
반응형
싱싱하게 2년정도 자라던 드라세나 마지나타가 시들해졌다.
원인은 모르겠다. 물을 자주 주어서인지 아니면 빛을 못보아서인지.
'살리기 위해 죽여야한다'
번식을 하는 방법은 가지를 잘라서 고운 모래에 꽂으면 된다고 하기에.
암튼, 세촉으로 올라온 가지를 모두 잘랐다.
자른 줄기 세촉을 화분에 꽂아두었다.
얼마뒤 잘린 대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잘라서 화분에 꽂았던 줄기도 싱싱함이 생기면서 잎이 자라났다.
세개를 꽂았는데 살아난것은 두촉뿐이다.
아쉽지만 다른 한편 고맙기도 하다.
올 겨울을 잘 넘겨준다면.....봄부터는 밖에서 직접 공기와 햇빛, 빗물을 머금으면서 잘 자랄것같은데.
SMALL
'내가 만난 나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들의 겨울맞이 (0) | 2011.12.05 |
---|---|
원미산에 핀 겨울 진달래 (0) | 2011.12.05 |
군자란의 꽃잎 (0) | 2010.06.15 |
인천대공원에 핀 꽃들(2009.4.11) (0) | 2010.03.31 |
蘭-무관심에 꽃 피고 관심에 죽다. (0) | 2010.03.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