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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의 살아있는 자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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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의 살아있는 자연
간조기가 되면서 물이 빠지자 웅덩이에 고여있는 물에서 작은 치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작은 돌맹이를 들추니 작은 게 한마리가 쏜살같이 돌이 들춰진 그늘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얼릉 손으로잡아 찍고 그냥 놔줌.
작은 물고기들도 물이 빠지자 같이 따라가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이리 저리 탈출구를 찾아보는데~
바닷가 갯바위 위에는 톳이 많이 나와있다. 색깔 이쁘고 깨끗한게 맛도 좋겠다...
맑고 맑은 계곡물을 보듯 투명한 바닷가 물속에 작은 고기들이 노닐고 있다.
깨진 유리조각도 마치 자연의 일부인양 깨끗한 색을 보여주지만.....건져내는게 나을지 그냥 두어서 날카로움이 닳아 없어지며 자연의 일부가되는게 나을지.....
숨은 그림찾기? 보호색을 제대로 갖추고 은폐하고 있는 놀래미 새끼.
산에는 뱀이 자주 나타나서 발걸음을 멈추곤 했다.
망가졌던 산길을 복원하고 동백나무를 이식해 자연을 복원했다. 길옆에는 아직도 늦게 핀 동백꽃이 남아있다.
마을의 수호신같은 470년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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