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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 선착장낚시

오늘은 어제보다 2018. 5.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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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에서 배타고 30분.

가의도라는 섬에서 세월가는줄 모르게 낚시를 했다.

가의도에 가는 배는 하루 세번.

오전 8:30

오후 2:30

오후 5:30

오전 배를 타고가서 도착해서부터 다음날 저녁 나올때까지 낚시를 던지고 또 던지고~

주로 놀래미가 나오고 가끔 애럭이 나온다.

방파제 선착장둑방위라 바람 시원하고 풍광도 좋다.

다만, 그늘이 없으므로 그늘막은 필수!

지렁이가 다 떨어져 루어로 바꿔서....

그러나 루어는 서툴러 원투만큼 낚질 못했다.

그래도 손감각에 기름칠하는 느낌으로 애기 놀래미 두마리가 올라왔다.

모두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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