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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감성돔을 회로 먹다.

오늘은 어제보다 2012. 4. 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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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배가 번개모임을 날렸다. 거제에서 올라온 자연산 감성돔이 있다고 회를 떠 먹잔다. 난 다른 술자리를 갖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는 맥주 두잔만 마시며 술을 참고 선배님집으로 갔다. 네명이 모였다. 도전의식으로 회를 뜬다고 칼을 잡았는데 난도질이 되었다.ㅋㅋㅋ보다못한 선배님이 직접 회를 떴다. 감성돔 두마리를 놓고 소주 아홉병을 비웠다. 난 취했고 아내가 와서 데려갔다. 태어나서 감성돔은 처음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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