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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홍성 용봉산 본문
일시: 2012년 5월 13일
코스: 용봉초등학교-용도사미륵암-투석봉-최고봉-노적봉-악귀봉-용바위-전망대-병풍바위-용봉사-구룡대
입장요: 1,000원
용봉산의 유래: 용봉산은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있는 해발 381미터의 산이다. 산 전체를 덮고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하여 소금강이라고 하는 용봉산. 예부터 땅에서 사는 온갖 짐승과 새의 무리는 봉황이 지배하였고 산 아래로는 물고기를 비롯한 물속의 모든것들은 용의 지배를 받으며 평화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 후로 하늘의 부름을 받아 승천하면서 산의 형상이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봉산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고 한다.
용봉산 코스 안내지도
용도사 미륵암
용봉산 투석암 근처 소나무
투석봉에서 최고봉 가는길 안내표지
투석봉에서 최고봉으로 가는길
하늘을 향해 꽃나무를 꽂아놓은듯.....
바위들이 한쪽으로 쓰러져 곧 떨어질듯 하지만...
최고봉을 알리는 표지판
최고봉(381m)
최고봉의 뒷태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등산코스 안내도-산 곳곳에 잘 표시되어 있다.
노적봉에서 악귀봉으로
바위의 옆에 붙어서 뿌리를 내린 소나무
악귀봉을 가는길에 하늘에서 마치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듯.
가파르기 그지없는 곳에는 다행히 철 난간과 계단이 잘 설치되어 있다.
바위끝에 얹은 돌은 누가 어떻게 올려놓았는지. 그래서 소원은 성취했는지 궁금하다.
산은 온갖 바위가 그득하다. 이름없는 바위라도.
산에 많은 나무중 하나가 소나무이다. 마침 송화가루를 흩날릴때라 노란 꽃을 피웠다.
곳곳에 소나무마다 노란 송화가루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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