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일본여행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역사기행 부여
- 텃밭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편백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막걸리 담기
- 산수유
- 마라톤 연습
- 마라톤
- 배롱나무
- 2023풀코스 도전
- 창고 직접 짓기
- 오다이바
- 텃밭작물
- 작은 창고를 짓다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마라톤 훈련
- 마당텃밭
- 가양주
- 제주도
- 서정춘
- 귀농귀촌
- 가양주 담기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시익는 마을
- 작은 집을 짓다
- 일본
Archives
- Today
- Total
산과물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본문
반응형
2012년 4월27일 금요일, 회의가 제주에서 잡혔다. 주말이고 또 다음주 노동절까지 이어져서 제주행 비행기표는 대개가 매진이었다. 부리나케 비행기표를 검색해 어렵게 구해 제주로 내려갔다. 원래 계획은 부천에서 공항까지 뛰어가고 제주에 도착해서도 바닷길을 한 두시간 달려보고자 하였으나 전날의 과음이 허락치 않았다. 제주도에 도착하니 지인이 마중을 나와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속속 도착했다. 모두 점심을 거른 상태였기에 회의장소 주변으로 가면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지인이 안내주 준 식당은 국수집이었다.
제주국수문화 거리에 위치한 자매국수집, 수식어는 아랑졸디 ㅋㅋㅋ제주어로 '알아두면 좋은곳'이란다. 난 고기국수를 먹었는데 국수면발이 굵다. 그리고 국수위에는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한것이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게 한다. 국수의 종류도 많아 자기의 취향대로 먹으면 좋다. 내가 고기국수를 먹은 것은 국수위에 놓인 수육으로 막걸리를 한잔 할수있었기 때문이다.ㅎㅎㅎ
제주 자매국수: 064-727-1112
SMALL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독 야채쥬스 만들기 (0) | 2012.07.15 |
---|---|
옻닭 만들기 (0) | 2012.07.15 |
제주도 맛집: 모슬포항의 옥돔식당 (0) | 2012.06.19 |
매실 고추장 장아찌 담그기 (0) | 2012.06.18 |
곰취 짱아찌담그기 (0) | 2012.05.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