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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6월 29일 주말농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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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의 작물이 전성기를 맞고있다.
모종으로 심은 상추는 이제 대궁을 만들고 곧있면 꽃이 필 기세이다.
씨 뿌린 상추가 그래도 매주 먹을거리를 만들며 맛좋은 야채를 제공해준다.
치커리도 부드러운 순은 없고 대 끝에 꽃씨를 달고 있다.
깻잎도 매주 손바닥만한 잎새를 열 댓장씩 키워준다.
시금치는 한주 늦었다고 꽃이 피어버렸다.
부추는 2주에 한번 잘라먹게 계속 자라난다.
제일 풍성하게 먹게 해주는건 오이다. 갈때마다 열개씩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오이 옆의 토마토는 엉쿨정리를 못해줘 무성하고 요란한 모습에 비해 토마토 열매는 많지 않다.
고추는 날이 더워지면서 부쩍 커지고 매운 맛을 품으며 단단해지고 있다. 주렁주렁~
대파는 고추대 사이에 있어서인지 아직 힘있게 자라나질 못하고 있다.
야콘은 심을 데가 없어 토마토와 오이옆에 심었는데 아직 잎새만 솟은 수준이다.
캘 시기가 다가온 감자, 이번엔 시간이 없어 못캤는데 담주부터 장마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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