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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5년간 헬스장에서 신은 신발

오늘은 어제보다 2014. 5.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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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다닌지 5년!

일주일에 한번을 갈때도 있고 3-4일 갈때도 있었다. 이번에 내가 신던 신발을 보면서 나도 꽤 검소하단 생각이 들었다.

4천원인가 주고 산 신발을 5년 신었으면 제법 검소하고 알뜰하게 잘 살았다는 자부심이^^

헬스장에서는 5-6월이 되면 신발정리를 한다.

헬스장 등록해놓고 오지않는 사람들 운동화 정리할때마다 내것보다 나아보여서 한켤레 갖다 신을까하는 맘도 있었지만 참았다.

이제 집에서 꺽어신던 중고 운동화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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