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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만들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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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15
지난주에 병입을 하면서 담가두었던 맥주를 이번주 다시 병입을 하고, 지난주 담근것은 시음을 했다. 약간 싱겁다. 호프를 넣지 않아서 일까? 온도가 낮아서 발효가 덜 된걸까? 이번주는 다크에일로 흑맥주를 담갔다. 문제는 온도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탓에 제대로 발효가 될지 모르겠다.
맥주담그기는 막걸리보다 손쉽다.
술담는 통을 준비하고, 인터넷상에서 구입한 다크에일과 드라이몰트를 섞어주고 물을 18리터쯤 부어준다.
한참 거품이 일도록 저어주고 그 위에 효모를 뿌려준다.
이번에는 호프를 몇덩어리 뿌려줬다.
지난번 보다 다소 쓴맛과 호프의 허브향이 날것을 기대한다.
통의 뚜껑을 닫고 가스가 나오는 이중마개를 꽂고 온도계를 올려놓는다.
이렇게 일주일 후, 병입을 한다. 병입전 병에 설탕을 14그램쯤 넣어주고 병입을 함으로써 탄산화 과정을 진행한다. 이제 일주일 지나 빵빵해진 맥주병을 볼수있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든후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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