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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홋카이도의 최저임금748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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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마다 다르다.
내가 방문한 홋카이도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748엔이다.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도쿄로 907엔이다. 가장 낮은 곳은 오키나와나 도토리현 등으로 693엔이다.
일본의 아베정권은 오바마 정부와 유사하게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베정부는 2015년 긴급 경제대책안에서, 2016년부터 매년 3%수준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본정부의 최저임금 평균액은 798엔이다.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
한국에서는 최저임금 적용 노동자가 400만에 근접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정말 많은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의 적용 대상인 반면, 일본의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소임금'이다. 도쿄를 비롯한 대부분의 도시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시간당 급여는 1,000엔이 넘는다. 최저임금으로 지급하는 편의점이나 식당을 찾아볼수없다. 이것이 아마도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두번째는 한국과 달리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르다는 점이다. 이는 앞에 서술한 바와같이 도쿄나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이 서로 최저임금이 다르다.
야마모토 선생님의 사무실입구에 붙어있는 북해도 최저임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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