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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사당역~관음사~연주대~서울대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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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봄꽃놀이로 등반을 했다.
예상 산행은 4시간반 쯤 잡았는데 이리 헤메고 저리 헤매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7시간이 걸렸다.
사당역 4번 출구로 나가서 관음사로 올랐다.
관음사의 꽃길을 보며 능선길을 타서 고갯마루를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연주대길로 향했다.
멀리서 바라보는 연주대와 기상 레이더의 모습은 마치 유에프오의 착륙을 연상케한다.
벼랑길같은 바윗길을 지나 연주대에 오르니 한시다.
점심을 먹고갈까 내려가며 먹을까 망설이다 이리 저리 오가며 시간을 낭비했다
연주암 위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대방향으로 내려왔다.
점심으로 족발이랑 볶음밥 김밥 막걸리를 가자고 올라 배부르게 먹을때...사람이 행복한 순간은 좋은 사람들이랑 맛난걸먹을땨런 얘기가 실감된다.
연주대에서 서울대까지는 4키로 거리로 표시되어있다.
내리막이라 한시간이면 족하다.
큰 고생없이 쉽게 오를수있는 코스이지만 눈의 즐거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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