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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젓갈 담기

오늘은 어제보다 2017. 7.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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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갈은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젓갈로 반찬의 간을 맞추거나 김치 담글 때 많이 쓰인다. 새우젓은 새우의 어획시기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붙이기도 하는데 오월에 잡은 것 은 오젓, 유월에 잡은 것은 육젓, 삼복에 잡은 것은 추젓이라고 한다 이중 새우가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가장 좋은 철인 6월의 새우를 이용한 육젓을 최상품으로 여긴다.

재료: 생새우 1kg

연한 소금물 적량

천일염 200g

이화곡 10g

 

1. 새우에 섞여있는 이물질을 골라내어 3%의 소금물에 한번 행군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쏙 뺀다.

2. 용기에 새우와 천일염과 이화곡을 넣고 버무려 보관용기에 담고 나머지 소금으로 웃소금을 한 후 밀봉한다.

3. 햇볕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일주일동안 발효시킨 후 냉장보관하거나 냉장고 채소칸에서 2개월 정도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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