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텃밭작물
- 2023풀코스 도전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시익는 마을
- 일본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창고 직접 짓기
- 마라톤 훈련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작은 창고를 짓다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마라톤
- 귀농귀촌
- 마라톤 연습
- 편백
- 산수유
- 역사기행 부여
- 마당텃밭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제주도
- 작은 집을 짓다
- 오다이바
- 텃밭
- 배롱나무
- 서정춘
- 일본여행
- 막걸리 담기
- 가양주
- 가양주 담기
Archives
- Today
- Total
산과물
2019 시즌 시작 본문
반응형
지난해 12월 이후 감감무소식으로 달리기와 담 쌓고 지내다 느닷없이 모임 총무님의 권유로 접수한 대회.
한사람이라도 더.신청해야 동호회 천막을 설치해주기에 눈물을 머금고 산청했다.
그래도 가오잡는다고 하프신청.
그러나 훈련도 없이 시간만 보내다 막상 대회장에 가니 겁부터 나서 10키로로 바꿨다.
총무님이 준비한 몸자보와 조끼를 걸쳤다.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문재인 대통령은 복직약속 이행하라.
-쌍용자동차 노동자 국가손배 철회.
간단히 몸을풀고 출발선에 서서 심호흡을 하고 키로당 5분30초의 속도로 내딪었다. 초기 1키로 지점에 내리막이라서 큰힘들지 않았지만 2키로 부터는 쉽지않았다.
호흡이 안정되니 근력이 달렸다.
5키로는 그럭저럭 뛰었는데 급히 지치고 근력이 달려서 걷지만 말자고 맘먹고 걷다시피 달렸다.
겨우, 58분에 들어왔다.
휴~
골인점에 들어오자 마자 물과빵하나를 뚝딱 해치우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시고 나니 그나마 힘이 난다.
이제 시작이다. 5월에 풀코스를 달려보자.
SMALL
'마라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풀코스 도전-훈련2.3.4.5회차 (0) | 2022.11.26 |
---|---|
2023년 풀코스 도전-훈련1회차 (0) | 2022.11.17 |
2018 jtbc서울마라톤 (0) | 2018.11.04 |
제13회 복사골 마라톤 완주기 (0) | 2018.10.25 |
풀코스 완주가 가능할까? (0) | 2018.10.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