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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07 (1)
산과물

대회전트레일레이스?장수에 살게 되면서 처음으로 알았고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전에도 트레일레이스라는 단어를 몇번 스치듯 듣기는 했을텐데,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오히려 '산악마라톤이라고 하지 뭔 트레일레이스야?' 라고 생각하며 관심없이 지나갔다.그러다 3년전에 내가 관리하는 공원에서 대회가 처음 열리는 것을 보고 '아~저렇게 모여서 산을 뛰어갔다 내려오는 대회구나' 라고 인식했다. 그러면서 좁은 산길과 바윗길, 낭떠러지 같은 비탈길을 달리다 부딪치거나 실족하면 어쩌지? 위험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런 대회가 2회, 3회, 4회 열리면서 규모가 커졌고 코스도 많아졌다. 그러다 지난해 4회 대회가 끝난뒤, 대회 참가자가 대부분 외지인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장수인으로 조금 미안한 맘이 들었다. ..
마라톤
2025. 4. 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