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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처가집 처마아래 제비집

오늘은 어제보다 2013. 8.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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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집을 짓고 새끼를 세마리 낳았다.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제비 부부.

집이 좁아서 밤에 잘때는 한마리는 전선줄에 앉아 잔다.

초보부부라서 어설프게 지은건지 아니면 출산이 급해서 작게라도 지은건지 모르겠다.

좀 넓게 지었으면 함께 잘텐데.....

제비 가족들이 잘 자라서 강남갔다 내년 다시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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