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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오늘은 어제보다 2013. 9. 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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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한가한 주말휴일

간삭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싹이 자라는 감자를 보면서 감자전을 해 먹기로~

감자를 씻어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갈은 감자를 한국자 투하!

살살펴서 납작하게 해놓고 2-3분 기다려 뒤집어주면 된다.

노룻노릇 맛있게 익은 감자전을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본다.

흠~ 고소한 냄새와 맛이 좋다~

막걸리대신 우유한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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