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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달리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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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 9.15
장소: 종합운동장
거리: 15키로미터
9월8일 철원대회를 마치고 낮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술을 마셨다.
그 여파는 다음날까지 이어졌고, 제대로 식사조차 하지 못했다.
화요일 저녁에 되어서야 겨우, 달리기를 할수있었다.
그냥 몸푸는 차원에서 6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목요일의 음주~
금요일을 허송세월하고. 토요일은 조깅10키로.
에구....돈버려 몸버려 운동못해....1타3피다.
일요일 저녁 종합운동장에 갔다.
스피드 훈련과 장거리 운동을 병행해서 하기로 맘먹었다.
간단히 몸체조를 통해 스트레칭을 하고, 2.4키로미터를 조깅으로 달렸다.
몸이 어느정도 풀린후, 3키로미터를 빠른 페이스로 달려보았다.
1키로미터당 4분17초의 페이스로 3키로미터를 달리고 나니 숨이 매우 가빴다.
끝날즈음에 속도주를 하기로 하고 조깅으로 6.4키로미터를 달렸다.
마무리 훈련으로 3키로미터를 속도주로 달렸다.
아까 수준인 1키로미터/4분15초 수준이었다.
그렇게 달리고 한바퀴를 천천히 걸으며 마무리했다.
오늘 큰 성과는 3키로미터를 처음으로 12분대에 달린것이다.
지난 3월에는 1키로미터를 4분20초에 달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난달 철원대회 이후 그나마 스피드가 많이 늘었다.
그 결과 3키로미터를 12분대에 달릴수있었다.
이제 다음주 추석에는 어떻게 달릴것인가?
10키로미터 조깅과 3키로미터씩 가속주, 그리고 가능하다면 주말에 LSD를 해야 할텐데.....
과연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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