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가양주
- 창고 직접 짓기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시익는 마을
- 텃밭
- 작은 집을 짓다
- 2023풀코스 도전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서정춘
- 배롱나무
- 귀농귀촌
- 마당텃밭
- 마라톤 훈련
- 일본여행
- 일본
- 편백
- 제주도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막걸리 담기
- 마라톤
- 텃밭작물
- 마라톤 연습
- 산수유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역사기행 부여
- 가양주 담기
- 오다이바
- 작은 창고를 짓다
Archives
- Today
- Total
산과물
보고 싶다는 말은 본문
반응형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싶은데 .....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 이해인
————
보고 싶어서 외롭지만
그 그리움울 먹고 산다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오늘을 달랜다
고독은 오늘의 빛깔!
그리움은 내일의 내음!
보고싶다!
나에게도
푸른 파도가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읽히지 않는 그리움에
흠뻑 젖는다
SMALL
'사는 이야기 > 엉클박의 시익는 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던 길 멈춰 서서 (0) | 2024.03.12 |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0) | 2024.03.12 |
무지개 (0) | 2023.06.22 |
목련후기 (0) | 2023.06.22 |
장난꾸러기 (0) | 2023.06.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