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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2024년 1월 달리기 결산
1월1일 시작이 좋았다. 가장 긴 거리는 21km를 달리면서 하프완주를 준비했다. 가장 빨리 달린날은 1/15에 5km를 달리면서 km당 4분52초에 뛰었다. 그러나 10km를 달리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담달엔 명절도 있고 날짜도 짧아서 100km를 채울수 있을지 모르겠다.암튼 4/7 대구 대회ㅈ풀코스 완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자. 1월 달리기 일지: 누적 139km 1/31 6km 1/28 5km 1/28 10km 1/25 21km 1/19 10km 1/17 18km 1/15 5km 1/15 5km 1/14 8km 1/9 12km 1/8 11km 1/4 11km 1/1 17km
마라톤
2024. 3. 11. 21:18
2024년, 마라톤- 신년달리기
새해부터 시작이 좋다. 새해 아침을 빈둥거리다 그냥 올해가 통째로 빈둥거려질까 싶어 큰맘먹고 집을 나섰다. 서구이재로 갈까 장수읍으로 내려갈까 고민하다 우선 편한 장수읍으로 방향을 틀었다. 서구이재를 다녀오면 처음부터 오르막이라 힘들고, 왕복 12km에 고도 400m라 더 힘들다. 한마디로 상고하저다. 반면 장수읍 코스는 우선 내리막이라 편하고, 고도 또한 150m이며 거리도 10km라서 훨씬 수월하다. 먼저 장수읍 금강둑을 달리고, 부족하거나 힘이 남는다 싶으면 서구이재를 오르기로 맘먹었다. 장수읍으로 내리막을 따라 성큼성큼 내리닫는 발걸음은 가벼웠고, 새해 아침부터 운동을 결심하고 실행했다는 자부심에 마음도 상쾌했다. 날씨는 해가 비추고 겨울치고는 따뜻해서 바람막이 잠바로도 충분했다. 4km를 달려내..
마라톤
2024. 1. 1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