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물

노루오줌 본문

내가 만난 나무들

노루오줌

오늘은 어제보다 2010. 3. 31. 16:52
반응형

노루오줌

매발톱꽃이나 노루오줌꽃 등은 이름만 들으면 무슨꽃인지 상상이 되지 않고 궁금증만 더한 꽃이름이다.

모처럼 공원을 지나다가 표지판을 보니 노루오줌이란 꽃이름이 있어 찍어보았다. 

 

 꽃은 다발로 피어나고 색상은 오줌이란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매우 화려하다.

바람이 불어 제대로 가까운 촬영을 하지 못했다. 꽃대는 10-20개쯤 되고 길이는 1.5m쯤 되어보인다.

 잎은 마주나는지 두개씩 마주보고 돋아났다. 잎의 끝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두개씩 마주나고 반뼘의 간격을 두고 약간 직각방향으로 두잎씩 마주나기를 반복한다.

 

SMALL

'내가 만난 나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부쟁이  (0) 2010.03.31
능수화(능소화)  (0) 2010.03.31
분꽃  (0) 2010.03.31
비비추  (0) 2010.03.31
까마중  (0) 2010.03.3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