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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8월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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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가서 꼭 가고싶는 곳이 두군데가 있었다.
세방낙조와 관매도.
재작년 관매도를 가기위해 팽목항에 갔지만, 배가 고장나서 뜨지 않는 바람에 포기했었다.
올해, 가족들이 별 호응이 없어 관매도를 가기는 어려웠다.
그럼 세방낙조라도 보러 가야겠다고 맘 먹었다.
얼마나 유명한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러나 낙조는 일출과 같이 날이 맑아야 했다.
내내 흐린날씨는 낙조를 보러갈 맘을 생기게 하지 않았다.
그러다 마침 날이 맑은 편이고 별 일정이 없기에 세방낙조를 갔다.
녹진에서 가는 길은 30여분을 달려야 했다.
드디어 도착한 세방낙조~
비록 날은 흐렸지만, 간간이 구름사이로 보이는 붉은노을은 뭔지모를 힘을 실어주었다.
거기에 바람은 시원하고 바람에 실려 흐르는 구름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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