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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다시 찾은 살둔산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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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살둔을 찾았다. 살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살둔산장이다. 황토집으로 고전 한옥풍에 조금은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 살둔산장! 아마도 6년만에 찾은것같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주변이 캠핑장이 들어서고 카라반이나 매점이 생겼다는 점이다. 오지중의 오지였었는데 미산계곡을 오가는 도로가 놓이고 폐교가 캠핑장으로 변해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둔산장 주위에 텐트를 치고 오두막집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다. 자동차를 마당에 주차하니 관리인께서 반갑게 마중나오신다. 어떻게 오셨냐고 묻기에 예전부터 알다가 오랫만에 들렀다고 말씀드렸다. 친절하게 둘러보고 사진찍도록 허용해주셨다. 주변은 변했어도 산장 건물을 크게 변한것을 찾기 어려웠다. 시간이 가면서 무너지고 휑해지는 것이야 보수할수밖에 없는 것이고......그런데 2층 처마밑에 엄청 큰 말벌집이 매달려있다. 사람들이 찾지 않으니 벌이라도 와서 지켰던것인지 모르겠다. 암튼 더 정감있고 볼거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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