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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오늘은 어제보다 2017. 6.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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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의 작은섬

영종도와 강화도의 사이에 있어 양섬을 모두 조망할수있다.

 

영종도 삼목나루에서 배타고 20분 거리에 있고, 한시간에 한번씩 배가 오간다.

장봉도를 가기위해 삼목나루에서 배를 타면, 바로 10분거리의 신도에 들렀다가 다시 10분 더가서 옹암선착장에 도착하면 장봉도를 만난다.

섬의 모양은 갈매기가 남쪽을 향해 머리를 쳐들고 날개를 편듯하다.

머리는 야포에 해당하고 양날개의 한곳이 옹암선착장이고 다른 한 날개는 가막거리이다.

해수욕장은 옹암해수욕장, 한들해변해수욕장, 진촌해변해수욕장이 있다.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옹암해수욕장과 한들해변해수욕장은 영종도를 바라보고 남향으로 있다.

진촌해수욕장은 산뒷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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