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마라톤 훈련
- 가양주
- 역사기행 부여
- 작은 집을 짓다
- 제주도
- 창고 직접 짓기
- 귀농귀촌
- 시익는 마을
- 텃밭작물
- 일본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마라톤 연습
- 서정춘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마라톤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일본여행
- 마당텃밭
- 편백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가양주 담기
- 2023풀코스 도전
- 막걸리 담기
- 텃밭
- 오다이바
- 작은 창고를 짓다
- 배롱나무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산수유
- Today
- Total
목록사는 이야기 (246)
산과물
201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갑오년이라고 합니다. 120년전 갑오농민전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60년만에 한번씩 돌아올텐데 지나간 1954년은 태어나지 않았기에 못보았고, 앞으로 다가올 2074년에는 살아있지 않을것이니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갑오년을 맞는해이겠군요~ 새..
서울 교육센터에 교육들으러 가는길입니다. 집에 차를 세우고 전철시간을 검색하니 춘의역에서 6분뒤 출발하는군요.400여미터거리를 뭐빠지게 달려 춘의역에 도착했슴다. 표찰구를 들어가려고 지갑을 댔는데 안열리고 삐~소리가 납니다. 다시 해도 안되고 지갑을 보니...아참, 어제 아내..
공간의 개소식 일정이 확정되었다. 11월20일 오후 6시30분. 공간의 개소일정이 잡혔음에도 공간의 명칭은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춘의동 골목, 봄을 생각하는 동네 -골목, 봄을 담은 동네- 골목, 봄을 담은 동네-두런 두런, 공간 -옴팡 등 각자 생각해온 명칭을 나열해놓고 논의를 계속했다. ..
일시: 2013.11.9 간장게장을 담가놓고 벌써 열흘이 지났다. 처음에는 몇일이면 다 먹을줄 알았는데 집에서 식사하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아 줄어드는 속도가 더디다. 이러다간 상해 버리게 생겼다. 모처럼 느긋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간장게장을 내어 먹었..
아내가 바다가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활게를 사왔다 30여마리는 동료들과 삶아먹었고, 열세마리를 남겨 간장 게장을 담그기로 했다. 나름 간장을 이용한 양파, 마늘, 산나물 짱아찌나 간장게장 등은 자신이 있었다. 수년전 옆집누나네까지 담가준다고 오도방정을 떨며 놀다가 게가 상하..
가족 번개팅이다. 여름휴가에도 추석연휴에도 못 보았던 동서형님의 소집^^ 모여 막걸리 한잔 하기로 한 곳은 홍어촌! 오랫만의 모임이고 오랫만의 홍어맛이다. 먼저 홍어간이 나온다. 홍어간의 살짝 비릿하면서 고소한 맛에 막걸리 첫잔을 시작한다. 한 두잔을 들다보면 홍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