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마당텃밭
- 창고 직접 짓기
- 작은 집을 짓다
- 막걸리 담기
- 마라톤 훈련
- 작은 창고를 짓다
- 제주도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오다이바
- 산수유
- 2023풀코스 도전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배롱나무
- 귀농귀촌
- 시익는 마을
- 편백
- 가양주 담기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마라톤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역사기행 부여
- 일본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서정춘
- 일본여행
- 마라톤 연습
- 텃밭
- 텃밭작물
- 가양주
- Today
- Total
목록여행·산행 (163)
산과물
일시: 2013. 6. 22(토) 친구가 주말에 시간이 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내심 혼자 산에 가기는 부담스럽고 두렵기도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친구가 갈수있다고 하니 엄청 반가웠다. 금요일 저녁, 장을 보아야 하는데 그만 동네사람들과 술을 마시다 새벽 한시에나 집에 들어오는 바람에 제..
일시: 2013.6.16 장소: 개인산부근 친구들이 모처럼 일요일에 시간이 났다. 지난달부터 나물산행을 가자고 그렇게 노랠불렀는데, 이제야 갈수있었다. 장소는 몇년전에 갔었던, 개인산이다. 개인산, 너무 멀기는 하지만, 6월중순에 나물을 뜯을만한 곳은 그런 깊은 산속밖에 없다. 모자를 준..
청계산을 오르기 위해 계곡길을 쭈욱 올라 능선위에 올랐을때...맑고 청량한 하늘이 좋다. 오른쪽으로 가면 길마봉이라던가? 저기 바라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길마봉인가보다. 청계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엄청 가파르고 험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며 한발 두발 ..
2013.3.26(화)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 일본의 교수분들이 방문하셨다. 일본 커뮤니티유니온 전국네트워크와 노동조합 조직화 경로 및 방식에 대하여 연구하는 연구자분들이셨다. 난 일본어가 가능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재일교포 교수분이 계셔서 통역을 해주셨다. 이럴땐 빨리 일본어를..
日本にいる友人? 同僚? 先輩? もう知り合ってつきあって3年が間もなくなる。 毎日毎日お手紙を書いて無駄口をたたきながらまるで家族のようになった。 時にはママのように、どうである時は長い時間の友人のように、活動家先輩のように、お姉さんのように~ 山本さん..
일시: 2013. 2. 2 장소: 축령산 전날 하루종일 비가 내렸기에 산에 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아이젠을 챙기지 않고 길을 나섰다. 오히려 등산화를 신고 혹시나 싶어 운동화도 한컬레 챙겼다. 그러나 산 입구에 도착해보니 산능선 저멀리 눈이 하얗다. 등산화끈을 조여매고 산행에 나섰다. ..
집에서 커피가 생각날때~난 원두커피를 내려 마신다. 일본의 야마모토(山本さん)상이 한국에 오면서 사다준 커피가 있기에... 야마모토상이 선물해준 커피는 한국의 커피믹스와 달리 좀 이색적이다. 제품명은 drip cafe 컵에 꽂아서 내려먹는 원두커피이다. 봉투를 뜯어내면 종이에 감싼 커..
강릉에서 회의가 잡혔다. 버스를 타고 강릉 터미날을 가서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강문교까지 갔다. 낮시간에 강문 바닷가를 보면서 맥주한잔을 하다가 강릉펜션에 가서 회의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다시 찾았다.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아직은 너무 덥다. 백사장은 매년 모래가 깍여나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