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마라톤 연습
- 마라톤
- 작은 창고를 짓다
- 가양주
- 편백
- 산수유
- 귀농귀촌
- 텃밭작물
-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 역사기행 부여
- 백제를 만나는 부여
- 오다이바
- 시익는 마을
- 2023풀코스 도전
- 경량목구조 창고짓기
- 한평 창고 목재로 짓기
- 서정춘
- 제주도
- 텃밭
- 일본
- 막걸리 담기
- 가양주 담기
- 일본여행
- 지붕 방수시트 덮기
- 마라톤 훈련
- 내손으로 직접 짓는 창고
- 마당텃밭
- 작은 집을 짓다
- 창고 직접 짓기
- 배롱나무
- Today
- Total
목록여행·산행 (163)
산과물
네팔을 나가기 위해 환전이 필요했다. 은행에 가는것도 귀찮고 수수료도 아끼기위해 인터넷환전을 이용했다. 내가 주로 거래하는곳은 국민은행이라서 국민은행 어플로 접속했다. 먼저 하단의 금융센터를 클릭했다. 그리고 환율조회를 터치했다. 일자별 조회회차가 표시된다. 조..
내가 사는 부천에서 진도를 가는 길은 잘 닦여진 고속국도와 77번 국도길 덕분에 4-5시간이면 갈수있다. 진도에 진입하는 길에는 진도대교가 놓여있어 배를 타지 않고 다리를 통해 건넌다. 이순신장군이 12척으로 일본군133척을 격파했다는 명량해협이다. 명량은 한자이고 울돌목이라 부른..
여름 휴가기간 내내 비가 내렸다. 바닷가 어디라도 가보고 싶었지만, 실상 내리는 빗속에서 놀수있는 방법도 없었고, 예년처럼 농사일을 하고자 해도 일할수있는 조건이 안되었다.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 아내와 처제, 조카를 데리고 해남 대흥사를 찾았다. 전국에서 멋진산속에 지어진 ..
등산을 다니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된건 쓸만한 등산배낭이 없다는 점이었다. 나는 보통의 산에 다닐때 일반 가방을 메고 다녔다. 일반가방도 내가 원하는 수건이나 여벌의 속옷,양말,세면도구 등을 챙기는데는 불편함이 없었다. 하지만, 1,000미터가 넘는 산들을 다니면서는 챙겨야 할것..
아침 5시20분에 일어났다. 어제 11시가 넘어 집에 오는 바람에 여섯시간도 채 자지 못했다. 겨우 눈을 떴지만, 몸은 천근만근 무거웠다. 어제의 사전답사에 이어 오늘은 아내를 포함한 4명이 함께했다. 모두 마라톤모임 멤버다. 어제는 영동고속도로를 고집하다 차가 막혔기에 오늘은 88도..
모처럼의 연휴다. 5월 연휴가 끝나자마자 가장 기다려졌던 날은 바로 6월 연휴다. 연휴라고 해보아야 평소 주말보다 하루 더 길었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을 힘차게 놀고 일요일 쉴수있다는건 매력적이다. 6월 7일 금요일 아침, 나는 여섯시에 친구를 만나서 개인산을 향해 출발했다. 휴대폰..
몇 년만에 살둔을 찾았다. 살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살둔산장이다. 황토집으로 고전 한옥풍에 조금은 일본풍의 느낌이 나는 살둔산장! 아마도 6년만에 찾은것같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주변이 캠핑장이 들어서고 카라반이나 매점이 생겼다는 점이다. 오지중의 오지였었는데 미..
성삼재 휴게소에서 바라본 산 아랫마을~ 5월이 되었어도 아직 나무에 잎사귀가 제대로 나지 않아 나무는 민낮이다. 파란 하늘과 나무의 흰살이 어울린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르는 길~ 저멀리 방송국 송신탑이 보인다. 해발 1400여미터의 꼭대기에도 시냇물같은 물이 콸콸 흐른다. 노고..
정령치휴게소 앞에 놓여진 바위이정표-해발 1,172미터의 정령치, 웬만한 산의 정상보다 높다. 지리산 정령치에서 바라본 주능선길-오른쪽 둥그스름한 봉오리는 반야봉이다. 지리산 주능선길인 천왕봉과 반야봉 사이~왼쪽에 천왕봉이 보인다. 지리산 천왕봉-가운데 봉긋이 솟은 봉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