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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산행 (163)
산과물
일본의 지인이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서는 선물을 보내주었다. 일본주와 과자, 라면과 컵라면, 내가 일본어 공부를 한다는 걸 알고 신문과 노보도 보내주었다. 출출한 어느날, 라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씌여있는 것을 읽지 못했다. 특히 카타가나는 더욱 몰라..
몇 일전의 낙조는 실상 맘에 들지 않았다. 기상청에서 소개한 동양최고의 아름다운 낙조라는 수식어 치고는 너무 어두었고 늦었었다. 다시한번, 세방낙조에 가 보았다. 아예 미리가서 해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한번 보고 싶었다. 8월6일,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은 세방낙조. 낙조를 보는 시..
진도에 가서 꼭 가고싶는 곳이 두군데가 있었다. 세방낙조와 관매도. 재작년 관매도를 가기위해 팽목항에 갔지만, 배가 고장나서 뜨지 않는 바람에 포기했었다. 올해, 가족들이 별 호응이 없어 관매도를 가기는 어려웠다. 그럼 세방낙조라도 보러 가야겠다고 맘 먹었다. 얼마나 유명한지,..
일시: 2003/ 8 /5 수도권은 내내 폭우라지만, 남도의 여름은 한달이 넘게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농민들은 제발 비가 쏟아져 주기만을 바라지만 하늘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명색이 여름휴가를 왔기에... 가뭄걱정을 접어두고 등산을 하기로 했다.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 고추..
지난번 개인산을 다녀온 뒤 나는 등산화를 새로 사야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등산화를 검색했다. 우선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중등산화를 목표로 정하고 고어텍스 기능과 릿지 기능을 겸비한 것으로 찾았다. 내것과 더불어 아내것도 하나 구입하는것로 했다. 아내것이 먼저 눈에 띠..
나의 등산화는 K2다. 명색만 메이커지 실상 20년이 넘어 이미 닳을만큼 닳았다. 특히 바닥은 밑창이 닳은 상태로 굳어있어 바위에서는 매우 미끄럽고 발 뒤꿈치 안창이 까져서 오래걸으면 뒤꿈치가 아프다. 1992년에 당시에는 최상품에 해당하는 가죽제품의 미드컷을 샀는데 이젠 골동품이..
주말농장의 작물이 전성기를 맞고있다. 모종으로 심은 상추는 이제 대궁을 만들고 곧있면 꽃이 필 기세이다. 씨 뿌린 상추가 그래도 매주 먹을거리를 만들며 맛좋은 야채를 제공해준다. 치커리도 부드러운 순은 없고 대 끝에 꽃씨를 달고 있다. 깻잎도 매주 손바닥만한 잎새를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