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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아침에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 가면서 생각난건 내게 버스카드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어제 저녁에 아내에게 얘기하면서 아침에 건네받는다고 했는데 잊고 그냥 나왔다. 현금 이천원을 준비하면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림판을 살폈다. 한번에 가는 23-1버..
이번 새벽강변마라톤 대회는 참여하고자 하는 어떠한 의지도 동기도 없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난 참가해 달리지 않았다. 대회를 몇일 앞두고 카톡 모임에 참여 공지가 올라왔고, 네명의 회원이 참가신청을 했다. 난 회원으로서 의무감에 응원하기 위해 함께 간다고 했다. 대회 하..
이번에 담그는 술은 이양주를 담그기로 했다. 그리고 찹쌀과 멥쌀을 구분해서 어떤 맛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고 동일한 재료를 준비했다. 술을 담그는 총량은 쌀5키로그램, 물5리터, 누룩 500그램으로 하기도 했다. 먼저, 밑술용으로 멥쌀 1키로그램과 물 3리터를 끓여서 범벅으로 ..
6월6일 아침. 전날 밤 늦게까지 이자카야에서 맛있게 먹고 수다떨고 들어와 호텔에서 잤다. 호텔은 정면에서의 모습만 본다면 그다지 커 보이지 않지만, 로비를 지나 들어가면 뒷쪽 바다쪽으로 새로 증축한 넓은 공간이 나온다. 내가 묵은 방은 7층이었다. 창밖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
6월5일,오후. 하코다테에 도착했다. 오누마공원에서 잠시 들러 산책을 즐길때 야마모토 누나는 당고를 샀다. 오누마공원역에서 JR레일 기차를 탔다. 야마모토누나와 아내,금숙,선주가 같이 앉아 당고를 먹으면서 수다를 떤다. 기차가 종점까지 달리면 하코다테에 도착한다. 하코다테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