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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카야노젤20~ 본문
지난해 여름에 다친 엉덩이 부근의 부상으로 1년이 넘도록 제대로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몇키로를 살금살금 뛰어보는 게 전부였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뭔가 가을대회 하나를 달려보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신고 있는 마라톤화는 이제 뒤꿈치가 바깥으로 닳기 시작했고, 앞발에도 실밥이 터지고 있었다.
큰맘먹고 하나 사기로 했다.
내 생각에 마라톤화는 아식스가 갑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신는 사람들의 발 모양에 맞게 내전형, 외전형, 중간형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
그동안 꿈꾸어왔던 킨세이를 사고 싶었는데, 내가 찾아간 매장에는 없었다.
킨세이 다음이라는 카야노를 보았다.
내가 신고 있던 gt계열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다.
님버스가 있는가 물어보았는데 그것은 없다.
나의 발 모양으로 보면 님버스 계열이나 킨세이가 맞을것 같은데 없으니 알수가 없다.
그냥 가장 좋다는 수준의 카야노를 샀다.
이제 달리기를 계획성있게 시작해야 하는데......
다음주부터라는 맘속 목표를 정하고 벌서 한달이 되어간다.
그동안 딸랑 두번 달렸을 뿐.
10월대회에는 하프를 .
11월대회에는 풀코스를 목표로 달려보자.
새로 구입한 카야노젤 20. 신발창 가운데 20이라는 로고가 크게 쓰여져있다.
gt 시리즈에 비해 신발끈을 매는 칸의 길이가 길어보이고 신발도 좀 길쭉해 보인다.
신발끈도 지나치게 길어서 좀 짧았으면 하는 맘이 든다.
아식스. 젤 카야노 20.
신발끈의 색상도 검은게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바닥창은 맘에 든다. 아식스의 장점은 신발창이 쿠숀이 좋고 오래간다는 점.
신발의 외양은 별로지만, 신어보면 착용감이 좋다. 내가 살짝 외전형인데 내전형의 카야노가 어떨지 모르겠다.
신발끈의 길이와 색상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 색으로 바꾸었다. 매장에 가서 얘기하니 서비스로 그냥 준다.
2년간 신었던 gt계열 마라톤화. 그동안 고생많이했다. 아마 1,000키로는 달렸겠지....
오른쪽 앞발부근의 실밥이 터지기 시작했다. 이건 A/S가 되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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