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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수트레일레이스 이모저모(4월 4일)

오늘은 어제보다 2025. 4.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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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늘 같기만 하면 좋겠다.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열리는 장수종합운동장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참가 선수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드디어 내일이다. 두근두근 나의 심장은 달릴 준비가 되어있다. 나도 필수장비검사를 마치고 38k-J코스에 접수를 했다.


저곳을 달려나가고 저곳을 달려들어오면 끝이 나겠지~~
화려한 후원사들 깃발이 펄럭이면 마치 중세 무사가 된 느낌이다.
장수 트레일 엑스포 참가 스폰서들
엑스포에는 다양한 용품업체가 참가하고 후원하고 있다.
뽑기. 꽝없는 뽑기라고~~
나는 요기서 선수등록을 했다.
필수장비 검사 현장. 필수장비 검사를 마치고 뒤에 있는 부스에 가서 선수접수를 한다.
내일과 모레 달릴 선수들을 위한 물품보관소
출발선 옆에 스탭텐트와 부스
대회 참가자들의 이름. 당연히 내이름도 있다.
전체 참가자 이름.
대회 일정표. 나는 4월5일(토) 38k-j
코스별 거리와 고도, 달릴 지형궤적.
주무대.
트레일레이스 엑스포. 스카르파 부스
주 스폰사가 아크테릭스와 스카르파라고 한다.
장수종합운동장 전경.
엑스포 전경.
탐나는 고글^^
내겐 가민워치도 없지.ㅜ.ㅜ

장수 식품 부스.
신발인지 쿠션스폰지인지...한걸음 뛰어오르면 수십미터는 날겠다.
여러가지 트레일런닝화들.
요새 밥반찬에 자주 오르는 김부각.
역시 장수한우랑 꺼먹돼지가 맛있지-
뜨거운 정열의 붉은 깃발. 네드푸드의 장수와 어울린다~
장수 트레일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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