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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공간의 개소식 일정이 확정되었다. 11월20일 오후 6시30분. 공간의 개소일정이 잡혔음에도 공간의 명칭은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춘의동 골목, 봄을 생각하는 동네 -골목, 봄을 담은 동네- 골목, 봄을 담은 동네-두런 두런, 공간 -옴팡 등 각자 생각해온 명칭을 나열해놓고 논의를 계속했다. ..
일시: 2013.11.9 간장게장을 담가놓고 벌써 열흘이 지났다. 처음에는 몇일이면 다 먹을줄 알았는데 집에서 식사하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아 줄어드는 속도가 더디다. 이러다간 상해 버리게 생겼다. 모처럼 느긋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간장게장을 내어 먹었..
일시: 2013.10.27 강화도 제적봉에 위치한 평화전망대를 찾았다. 버스는 언덕길을 오르다 마주오는 차량을 비켜주려고 잠시 멈추었다가 오르지 못하고 평지까지 후진을 했다. 전망대 언덕에 오르니 주위일대가 모두 눈에 들어오고 저멀리 북한땅의 산세나 하천 모양도 알아볼만큼 ..
아내가 바다가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활게를 사왔다 30여마리는 동료들과 삶아먹었고, 열세마리를 남겨 간장 게장을 담그기로 했다. 나름 간장을 이용한 양파, 마늘, 산나물 짱아찌나 간장게장 등은 자신이 있었다. 수년전 옆집누나네까지 담가준다고 오도방정을 떨며 놀다가 게가 상하..
10월27일 맑은 가을날. 역사기행지로 택한곳은 강화도였다. 강화도는 먼 옛날의 역사유물부터 조선근대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강화에 들어가기 앞서 초지진을 맞보고 있는 김포의 덕포진을 찾았다. 구한말, 한양으로 들어오는 어귀인 김포와 강화해협에 배치되었던 덕포진. 대개..
다음달에 있을 손기정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를 앞두고 그동안 훈련의 중간 점검으로 복사골마라톤에 참가하였다. 오늘 참가는 나랑 아내, 주당천리 코치님 부부, 코치님 사촌 가족들, 우리 모임에 함께 했던 두명의 여성들, 그리고 감독님이 뻐꾸기로 참여했다. 나랑 코치님,감독님이 ..
오래전부터 10월3-5일에 여행을 하고자 계획을 세웠었다. 비수구미를 가기로 하고 민박을 예약했었지만, 가는 사람에 문제가 있어 홍천의 아는 선배님집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러나, 홍천에는 집에 문제가 있어 갈수가 없었고, 급박하게 당일산책으로 택한곳이 우이령길이었다. 수십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