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물

추석연휴에 무엇을 할까? 연휴의 뒷부분이 길다는 것이 너무 좋은 올해 추석! 차례를 지내고 바로 시골을 가고 성묘를 가전 예년과 달리 올해는 당일은 낚시를 하며 하루 쉬고 다음날 성묘에 나서기로 했다. 실상 조카아이들에게 경험할수있는 뭔가를 느끼게 해주려고 생각하다 ..

촬영: 박장근 일시: 2013.9.18-20

일시: 2013. 9.15 장소: 종합운동장 거리: 15키로미터 9월8일 철원대회를 마치고 낮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술을 마셨다. 그 여파는 다음날까지 이어졌고, 제대로 식사조차 하지 못했다. 화요일 저녁에 되어서야 겨우, 달리기를 할수있었다. 그냥 몸푸는 차원에서 6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목..

일시: 2013.9.8 장소: 철원 고석정 출전 코스: 하프(21,0975) 새벽 5시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네시 반에 일어났다. 전날 챙겨둔 옷을 입고 아내번호표와 내번호표를 우선챙겼다. 그리고,냉장고에 넣어둔 과일과 음료를 가방에 넣은 후에 미리 준비해뒀던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오..

일본의 지인이 한국을 방문했다가 돌아가서는 선물을 보내주었다. 일본주와 과자, 라면과 컵라면, 내가 일본어 공부를 한다는 걸 알고 신문과 노보도 보내주었다. 출출한 어느날, 라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씌여있는 것을 읽지 못했다. 특히 카타가나는 더욱 몰라..

집에서 키우는 화초중에 유독 못키우고 죽이는 녀석이 풍란이다. 시작하면 길어야 1년, 짧으면 6개월을 못 넘기고 죽곤했다. 한번, 죽이고 나면 또 죽일까 두려운 마음에 다시 시작하는데 수개월이 걸리곤 했다. 이번에도 지난 봄의 항아리뚜껑 숯위에 키우던 풍란이 죽은뒤 6개월..

일시:9월1일 오후 7시 장소: 종합운동장 2층 800미터 트랙 거리: 15.2키로미터 초반 4키로미터는 조깅으로 천천히 달림. 3.2키로미터를 키로미터당 5분 페이스로 달림. 3.2키로미터를 조깅으로 천천히 달림. 4키로미터를 키로미터당 4분50초 페이스로 달림. 마무리로 800미터를 조깅함.

모처럼의 한가한 주말휴일 간삭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싹이 자라는 감자를 보면서 감자전을 해 먹기로~ 감자를 씻어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갈은 감자를 한국자 투하! 살살펴서 납작하게 해놓고 2-3분 기다려 뒤집어주면 된다. 노룻노릇 맛있..

8월 17일: 런닝머신에서 1시간 30분 조깅함. 약 10키로미터 거리. 8월19일: 종합운동장에서 10키로미터를 5분 페이스로 달리고 5키로미터는 조깅으로 천천히 달림. 8월21일: 3키로미터를 천천히 조깅함. 중앙공원. 8월22일: 종합운동장에서 3.2키로미터를 조깅으로 천천히 달리고, 800미터를 전력..

일시: 8월 15일 오전 11시 장소: 고양 벽제중학교에서 임진각 방향 거리: 10키로미터 8월 누적거리: 33.4키로미터 벽제중학교에서 임진각방향으로 5키로미터 달린후 교대하여 승용차로 5키로 이동후 5키로미터 달림. 총 10키로미터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