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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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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고군산도 여행을 갔다.
지난번 가의도에서 광어낚시 손맛을 본뒤 내심
이번에도 큰놈을 잡지않을까 기대가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낚시는 꽝됐다.
20센티넘는건 우럭1, 놀래미3잡은게 전부다.
잔챙이는 그냥 방생하고...
고군산도를 들어가는 길은 군산에서 가는길과 부안에서 가는 길이 있다. 한때.논쟁의 중심이 되었던 새만금 방조제길을 통해 갈수있다.
고군산도는 무녀도,선유도,신시도, 장자도,대장도가 모두 다리로 이어져있어서 차량을 가져간다면 쉽게둘러볼수있고 차가 없어도 마을 투어버스나 자전거 전동차등으로도 몇시간만에 둘러볼수있다.
내가본 풍경중에 압권은 단연 대장봉 등반이었다. 고군산도로 이어진 마지막 서쪽 섬이라 물이 깨끗했고 봉우리에서 내려다보는 장자도의 풍경은 지중해의 어느 마을에 와 있는듯했다. 섬 곳곳에는 생선을 말리는 모습이 입맛을 자극했다.섬에서 숙박을 하고자 한다면 대장도나 장자도에서 묵으면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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