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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물
곤드레 나물-고려엉겅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내 맛으로는 곤드레는 별맛이 없다. 나물밥으로 먹을때도 씹는 맛이 살짝 뭉긍하다고 할까...맛은 조금 구수하고.....간장양념과 어울려 제맛을 내는데 이걸 곤드레맛이라고 하기는 어렵구.흠 미역취-취나물의 종류가 정말 많다. 내가 아는것..
일시: 2013. 6. 22(토) 친구가 주말에 시간이 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내심 혼자 산에 가기는 부담스럽고 두렵기도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친구가 갈수있다고 하니 엄청 반가웠다. 금요일 저녁, 장을 보아야 하는데 그만 동네사람들과 술을 마시다 새벽 한시에나 집에 들어오는 바람에 제..
일시: 2013.6.16 장소: 개인산부근 친구들이 모처럼 일요일에 시간이 났다. 지난달부터 나물산행을 가자고 그렇게 노랠불렀는데, 이제야 갈수있었다. 장소는 몇년전에 갔었던, 개인산이다. 개인산, 너무 멀기는 하지만, 6월중순에 나물을 뜯을만한 곳은 그런 깊은 산속밖에 없다. 모자를 준..
올해는 매실을 생협에서 주문하였다. 뭐 품질이 더 나은것도 아니고 값이 싼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생협을 아용햐야만 할것같은 의무감이 들었다. 우선 5kg을 담궈보고 6월날에 만생종으로 추가 담궈볼 생각아다. 매실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ㅛㅐㅇ협 매점에 들러 매실을 가져왔다. 매..
6월 초순임에도 벌써 30도가 넘는단다. 서울 시청광장 분수에서 아이들이 옷을 벗어던지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부럽다~
일년에 한번씩 사야만 하는 코팅 프라이팬. 나는 비싼값에 사는게 싫어 늘 싼것을 사고 자주 사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아내는 좀 좋은걸 써야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며 비싼것을 주장한다. 이런 주장의 끝장을 본 녀석이 나왔다. 바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나의 스텐팬 구입주장..
일요일 초저녁, 저녁식사를 하며 티브이를 보고있다. '아빠 어디가' 가 끝나고 '진짜사나이'가 방송된다. 나도 20년도 더 된 군대시절? 을 생각하며 아내와 함께 보며 이것저것 아는 소리를 하고 있다. 아 요새 군대는 저렇게 바뀌었구나. 좋아졌네.ㅎㅎㅎ 병들끼리 존대어를 사용하..
청계산을 오르기 위해 계곡길을 쭈욱 올라 능선위에 올랐을때...맑고 청량한 하늘이 좋다. 오른쪽으로 가면 길마봉이라던가? 저기 바라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길마봉인가보다. 청계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엄청 가파르고 험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며 한발 두발 ..